2009.05.27

승부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를 보고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SK텔레콤 오픈 2009를 보러가기로 한 약속이 취소되고..
제 블로그를 보고 연락이 닿게 된, 전문 스포츠 기자가 된 대학친구
(http://www.sportopic.com)와 함께 SK텔레콤 오픈 2009를 보고 왔습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용훈 선수,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배상문 선수..

쟁쟁한 한국 프로 골퍼들의 명승부가 펼쳐진 골프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박상현 선수가 될거라는 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었지요.

승부는 마지막 세홀에서 결정된다!
박상현의 뒤를 바짝 쫒아오던 김도훈 선수가 더블보기를 했다는 소식을 들렸습니다.
동시에 박상현 선수는 마지막 18번째홀에서 마지막 퍼팅을 놓치고 있었지요.

마지막 퍼팅에 대한 아쉬운 표정..
박상현은 자신이 우승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표정이더라구요.

갤러리들은 박상현이 속한 11조의 경기가 끝나고
챔피언조에서 박상현과 우승을 다투던 김도훈이 퍼팅을 성공하면 연장전 간다며 기대해봤지만
긴장감 때문인지 투퍼팅으로 마무리..

박상현은 기자회견할때도 실감이 안난다,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박상현 선수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명의 괴짜 골퍼 박상현, KPGA를 접수하다
→ 출처:  blog.daum.net [보기]

함께 SK텔레콤 오픈 2009를 보러갔던 스포츠 전문기자의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기자다운 필체로 대회와 선수들, 기자인터뷰에 대해서도 자세히 묘사해놓았네요.

 

마지막 멘트, 멋진 표현이군요^^

"최경주의 2연패가 무산된 것은 아쉽게 됐지만 이번 SK텔레콤 오픈이 박상현이라는 스타를 건졌네요"

승부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 - SK텔레콤 오픈 2009
→ 출처:  happygolf.tistory.com [보기]

마지막 세 홀에서 펼쳐진 긴장된 순간들..

 

가까이에서 경기를 지켜보니

긴장을 풀기위해 몸푸는 모습, 천천히 숨을 고르는 모습..

그러다가도 티샷할때는 집중해서 목표를 향해 스윙하는 모습..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에 감동했습니다~

SK텔레콤 오픈 방문기 - 둘째날
→ 출처:  blog.naver.com [보기]

던롭 스릭슨 요원이신 K2님은 둘째날 경기를 보고 오셨군요.

 

골프대회는 마지막날이 하이라이트이긴 하지만

여유있게 경기를 보려면 평일에 가는 것도 좋겠네요~

SK텔레콤 오픈 방문기 - 세째날
→ 출처:  blog.naver.com [보기]

세째날 다녀오신 버디하나님의 포스팅입니다.

최경주의 폼을 슬로우모션으로 보면 제대로 라시며

최경주 아이언샷 임팩트의 순간을 잡으셨군요^^

 

SK텔레콤 오픈 2009 공식후원사 스릭슨 부스에 가다!
→ 출처:  happygolf.tistory.com [보기]

이번 대회 공식후원사인 스릭슨 부스에서는

즉석에서 사진촬영도 해주고, 퀴즈 이벤트, 퍼팅대회도 진행,

시타하면 동영상으로 CD로 만들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전 퀴즈이벤트에 참여해서 던롭 스릭슨 Z-STAR 골프공(1더즌) 받았슴돠~^^ 

최경주 선수와 박상현 선수 인터뷰 - SK텔레콤 오픈 2009
→ 출처:  happygolf.tistory.com [보기]

기자와 함께 가니 선수들의 기자 인터뷰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스윙을 고쳤다고 했는데 어떤 것을 바꾸고 있느냐는 기자에 질문에

최경주 선수는 '셋업, 어드레스다!'라고 바로 대답하더라구요.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이 해답이군요^^

 

박상현 선수는 우승에 대해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인터뷰하면서 재미있는 말로 웃음바다로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골프할때는 진지하게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사람들과 만날때는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의 박상현 선수! 화이팅입니다!^^ 

SK텔레콤 오픈 하이라이트 동영상
→ 출처:  happygolf.tistory.com [보기]

SK텔레콤 오픈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챔피언 조를 따라다니지 않고 미리 가서 기다리다보니
최경주 선수가 있는 챔피언 조의 바로 앞조에 속해있던 박상현 선수의
드라이버샷, 파3 우드샷, 퍼팅하는 모습들이 많이 잡혔네요^^;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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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겁게 재미있게 배우고 싶어 블로그도 만들고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찍은 (조작된)피니쉬 사진으로 바꿨는데..으~~쑥쓰럽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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